‘피눈물’ 이소연, 감옥行 서하준 빼낼까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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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서하준을 출소 시킬까.
10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100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이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에 의해 살인 누명을 뒤집어쓴 제이스리(서하준)의 감옥 생활이 그려졌다.
혜원 역시 자신을 살리려다 결국 감옥까지 들어가게 된 제이스리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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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서하준을 출소 시킬까.
10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100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이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에 의해 살인 누명을 뒤집어쓴 제이스리(서하준)의 감옥 생활이 그려졌다.
윤이철(정찬)은 제이스리에게 안쓰러움을 느끼며 그에게 면회를 왔다. 그는 “너 나올 때까지 정신 안 놓으려고 버티고 있다”라며 “너 곧 감옥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 말했다.
혜원 역시 자신을 살리려다 결국 감옥까지 들어가게 된 제이스리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는 늘 자신의 인생에 끼어들겠다고 말하는 제이스리를 떠올리며 ‘네가 감옥에서 나오는 것,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만 내가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그를 출옥 시키기 위해 갖은 애를 썼다.
혜원은 혜지에게 690억 원을 넘긴다는 조건으로, 제이스리를 빼내려 했다. 혜원은 혜지의 모든 악행을 자백하도록 하며, 녹취록을 남겼다. 하지만 이미 혜원은 손을 써놨고, 혜지는 690억 원을 받지 못한 채 자기 죄를 자백한 형국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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