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바닐라빈 라떼' 자발적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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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컵커피 제품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를 회수한다.
매일유업은 해당 제품의 안전성 기준을 적합성을 확인하고 출고했지만, 포장불량으로 인한 일부 제품의 팽창이 확인됐고, 하절기 품질 저하가 우려되어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인 제품은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로, 소비기한 8월 27일, 28일, 29일로 표기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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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매일유업이 컵커피 제품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를 회수한다.
매일유업은 해당 제품의 안전성 기준을 적합성을 확인하고 출고했지만, 포장불량으로 인한 일부 제품의 팽창이 확인됐고, 하절기 품질 저하가 우려되어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인 제품은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로, 소비기한 8월 27일, 28일, 29일로 표기된 제품이다.
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매일유업 고객상담실로 전화하면 교환 및 환불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설비, 공정, 포장지 등 발생 가능한 요소를 다각도로 지속 확인 중에 있다"며 "유통과정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에 걸친 모니터링 과정을 통해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더욱더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의 품질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사과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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