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다 까져 피 철철” 서유리, 이 와중에 운동하러온 나 “칭찬함”

곽명동 기자 2024. 6.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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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서유리는 개인 계정에 “무릎 다쳤는데 운동 하러 온 나 칭찬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앞서 서유리는 “어제 이러고 넘어져서 양쪽 무릎 다 까져 피 철철 남...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했어요”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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