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내일도 ‘31도’ 무더위…자외선 매우 강해

KBS 지역국 2024. 6. 10. 20: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명절 '단오'인 오늘, 따뜻한 서풍이 불고 맑은 볕까지 더해지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내일도 전주가 31도, 모레는 32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면서 온열질환 예방에 힘써야겠습니다.

오늘 탁 트인 하늘 아래 자외선이 강했는데요.

내일도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북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을 살펴보면, 내일 아침 익산과 군산이 19도, 한낮에는 익산 30도, 군산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완주와 무주가 17도, 한낮에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1m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맑은 날씨 속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