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갓생 목표 부부에 "오늘 진짜 잘 왔다"

김현희 기자 2024. 6.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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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SNS의 짧은 영상을 본 후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부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1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0회에서는 전 연예인 매니저로 근무하고 현재 가구제작업에 종사 중인 30대 남편과 아내가 사연자로 출연한다.

여기에 갓생 살고픈 사람들에게 전할 서장훈의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0회는 10일 밤 8시 30분 KBS JOY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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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SNS의 짧은 영상을 본 후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부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1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0회에서는 전 연예인 매니저로 근무하고 현재 가구제작업에 종사 중인 30대 남편과 아내가 사연자로 출연한다.

이날 사연자는 "부자가 되기로 하고, 지키기로 약속한 것들이 있는데, 아내가 잘 지키지 않아서 고민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에 보살즈는 어떤 약속인지 물어보자 "일주일에 영어 단어 5개씩 외우기였다"고 한다. 이어 그는 "3개월간 진행한 결과 100개의 단어를 외웠지만, 그 후 공부를 안 하기 시작했다"며 "또 다른 약속으로는 블로그 관리였다. 아내가 맡아 관리하기 시작하자 수익이 났지만 일정치 않자 흥미가 떨어져 바로 포기했다"고 전한다.

서장훈은 사연자에게 부자가 되고 싶어진 계기를 묻자 "SNS를 보다 30분만 XXX 하면 부자 됩니다"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고. 이에 서장훈은 "정말 잘 왔다"며 "너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다"고 설명한다.

과연 30분만 투자하면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기에 갓생 살고픈 사람들에게 전할 서장훈의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0회는 10일 밤 8시 30분 KBS JOY채널에서 방송된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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