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 37돌…“채 상병 등 진상 규명해야”

서윤덕 2024. 6. 10. 20: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오늘(10일) 6·10민주항쟁 37돌을 맞아,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부와 국회를 비판했습니다.

정부가 채 상병 순직을 비롯한 사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잇따라 거부권을 행사해 많은 노력으로 세운 민주화의 결실이 2년여 만에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회도 개원 이후 자리 싸움만 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 등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