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바이오 기업 3곳, 전북에 투자 협약
조선우 2024. 6. 10. 20:18
[KBS 전주]의료기기와 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 산업 분야 기업 3곳이 전북에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줄기세포를 활용해 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연구하는 '메디노'는, 오는 2천28년까지 백 50억 원을 들여 익산 제3산단에 공장을 지을 예정입니다.
의료용 튜브를 만드는 '오에스와이메드'와 양성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라파라드'는, 60억 원을 투자해 전주에 연구개발 시설을 짓습니다.
전북에는 현재 바이오 관련 기업과 기관, 연구시설 50여 곳이 업무 협약 등을 맺고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난 아닌데”…밀양 성폭행 ‘폭로 경쟁’ 고소·진정 잇따라
- 12사단 훈련병 사망 수사 본격…중대장·부중대장 피의자로 입건
- [단독] 군, 고정형 확성기 설치 끝…“북한도 5단 확성기 설치”
- ‘오물 풍선’은 ‘대북 전단’ 때문이라는데…전단 살포 못 막는 이유는?
- [이슈콘서트] 문 닫을 뻔한 가업 살려 850억 대박…‘어묵프린스’
- 굴러내려가는 트럭 세우러 뛰어든 청년, 발목 부러지면서까지… [이런뉴스]
- 춘천에 뜬 군인의 정체에 ‘깜짝’…“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 [현장영상]
- [이슈픽] “아! 문방구의 향수여”…초저가 습격에 ‘몰락’
- 엑소 첸백시 측 “SM과 전면전 다시 시작할 것” [현장영상]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직접 밝힌 심경은…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