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폭염주의보…대구시 비상근무
김도훈 2024. 6. 10. 20:13
[KBS 대구]대구와 경북 4개 시군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시가 폭염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취약 계층과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3대 취약 계층 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쿨링 포그와 분수대, 수경시설 운영도 시작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경주 34.2도를 비롯해 대구 33.4도, 구미 33.3도를 기록했고, 무더위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난 아닌데”…밀양 성폭행 ‘폭로 경쟁’ 고소·진정 잇따라
- 12사단 훈련병 사망 수사 본격…중대장·부중대장 피의자로 입건
- [단독] 군, 고정형 확성기 설치 끝…“북한도 5단 확성기 설치”
- ‘오물 풍선’은 ‘대북 전단’ 때문이라는데…전단 살포 못 막는 이유는?
- [이슈콘서트] 문 닫을 뻔한 가업 살려 850억 대박…‘어묵프린스’
- 굴러내려가는 트럭 세우러 뛰어든 청년, 발목 부러지면서까지… [이런뉴스]
- 춘천에 뜬 군인의 정체에 ‘깜짝’…“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 [현장영상]
- [이슈픽] “아! 문방구의 향수여”…초저가 습격에 ‘몰락’
- [현장영상] 엑소 첸백시 측 “SM과 전면전 다시 시작할 것”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직접 밝힌 심경은…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