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지속 상승…8%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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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크래프톤이 서비스하는 인기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점유율 8% 돌파에 성공하며 FPS 장르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초기 향수를 간직한 '에란겔 클래식' 전장이 게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형국입니다. 크래프톤은 5월16일 '배틀그라운드' 첫 전장인 '에란겔 클래식'을 선보인 바 있는데 이후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이용자들의 호평에 '에란겔 클래식' 서비스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크래프톤은 대세 걸그룹 뉴진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오는 12일 '배틀그라운드' PC 버전에 도입할 예정인데요. '배틀그라운드'가 '에란겔 클래식'에 이은 역대급 컬래버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역시 '역주행의 여신', '원신' 차트 재진입
호요버스의 인기 모바일게임 '원신'이 PC방 차트 순위표에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신'은 2024년 8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53위)보다 7계단 오른 46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0.08%) 대비 소폭 상승한 0.10%를 기록했습니다.
'원신' 4.7 버전을 통해 신규 캐릭터 3종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는데요. 더욱 풍성해진 '원신'의 상승세가 다음주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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