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빨라지는 충청권 ‘인구 소멸’…“청년 정책이 답이다”

KBS 지역국 2024. 6. 10. 20: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앵커]

앞서 계룡시의 사례 보셨습니다만, 계룡시를 제외한 충청권 시·군의 인구감소 속도, 지방소멸을 우려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요,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 건지, 충남대 도시·자치융합학과 최진혁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아직 인구 5만에는 못 미치지만, 충청권에서 1위, 전국에서도 5위를 기록할 만큼 계룡시의 인구증가율이 눈에 띄는데요,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계룡시가 시행 중인 정책 가운데, 충청권 다른 시·군이 참고할만한, 벤치마킹할 만한 인구 관련 정책이 있을까요?

[앵커]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청년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 청년정책이 곧 인구정책이다, 이런 의견을 갖고 계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청년정책의 방향성이 잘못되었다고 보는지, 또 어떤 방향성을 갖고 추진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