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6. 10. 20:03
[KBS 제주] 다행히도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제주 최고층 건물, 드림타워 화재 얘기인데요.
어제 대피 인원만 2백 명이었다는데, 만약 건물 내부로 불길이 옮겨졌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38층 고층건물에서 불이 나면, 스스로 대피하는 것도 탈출을 위한 외부 지원도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소화와 방화 시설이 중요한 이유죠.
2년 전에도 이 건물 냉각탑 화재로 놀란 일이 있습니다.
이번엔 초동조처가 적절했는지도 조사가 이뤄집니다.
다시 한 번 꼼꼼한 대책을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난 아닌데”…밀양 성폭행 ‘폭로 경쟁’ 고소·진정 잇따라
- 12사단 훈련병 사망 수사 본격…중대장·부중대장 피의자로 입건
- [단독] 군, 고정형 확성기 설치 끝…“북한도 5단 확성기 설치”
- ‘오물 풍선’은 ‘대북 전단’ 때문이라는데…전단 살포 못 막는 이유는?
- [이슈콘서트] 문 닫을 뻔한 가업 살려 850억 대박…‘어묵프린스’
- 굴러내려가는 트럭 세우러 뛰어든 청년, 발목 부러지면서까지… [이런뉴스]
- 춘천에 뜬 군인의 정체에 ‘깜짝’…“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 [현장영상]
- [이슈픽] “아! 문방구의 향수여”…초저가 습격에 ‘몰락’
- [현장영상] 엑소 첸백시 측 “SM과 전면전 다시 시작할 것”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직접 밝힌 심경은…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