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평생 반성하며 살 것”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6. 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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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혐의를 벗은 가수 임창정이 "평생 반성하고 살겠다"며 심경을 밝혔다.
임창정은 10일 SNS에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든 분과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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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혐의를 벗은 가수 임창정이 “평생 반성하고 살겠다”며 심경을 밝혔다. 임창정은 10일 SNS에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든 분과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변명할 필요도 없는 무지한 행동과 철없는 선택들에 대해 법적인 처벌은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어찌 저의 부끄러웠던 행동을 다 가릴 수 있겠느냐”며 “이 모든 일들을 절대 잊지 않고 평생 반성 또, 반성하며 살도록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창정은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 발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돼 시세 조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아오다 지난달 31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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