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함께 기부 동참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6. 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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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10일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단체 굿네이버스는 "이영애가 국내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에 써달라며 쌍둥이 자녀 정승권 군·승빈 양이 보탠 100만 원을 포함, 총 51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방송에 소개된 아이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승권, 승빈이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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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10일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단체 굿네이버스는 “이영애가 국내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에 써달라며 쌍둥이 자녀 정승권 군·승빈 양이 보탠 100만 원을 포함, 총 51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TV조선 특집방송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를 통해 희귀 질환과 뇌 손상으로 병원 치료가 시급한 초은이와 하준이의 이야기를 접하고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 전액은 초은이 하준이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영애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방송에 소개된 아이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승권, 승빈이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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