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 수돗물 생산량 하루 1만 톤 늘려 외
[KBS 대구]안동시가 최근 정수장 증설을 통해 하루 1만 톤의 수돗물을 추가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사업비 98억 원을 들여 용상1취수장 반변천 취수시설을 2배 가량 늘리고, 모래 필터 설비인 여과지도 4곳에서 여섯곳으로 증설했습니다.
추가 생산된 수돗물은 도청 신도시와 예천군, 경북 바이오 이차 산업단지 등에 공급됩니다.
의성군, 귀농 우수 지자체 농촌진흥청장상
의성군이 최근 서울 aT 센터에서 열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의성군은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혁신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특히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정착 지원, 지역 주민들과의 커뮤티니 형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봉화군,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총력
봉화군이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봉화군은 최근 임종득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총사업비 7천여억 원에 이르는 47건의 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K-베트남 밸리 조성과 국립산림안전원 유치, 국지도 88호선 개량공사 등에 대한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안동병원, 정년 이후 계속 근무제 도입
안동병원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70살까지 일할 수 있도록 '정년 이후 계속 근무제'를 도입합니다.
법적 정년인 60살 이후에도 계속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들은 적격 심사를 거쳐 최초 3년, 이후에는 1년 마다 재계약하는 방식으로 만 70살까지 근무를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병원 측은 고령화 시대 고용불안 해소와 경제활동 지속성 확보를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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