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털털한 공항패션 '몸매+얼굴 다 가려도 예뻐'

최신애 기자 2024. 6. 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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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궁극의 털털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송혜교는 10일 오전,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의 갈라디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여기에 편안한 숄더백과 캡모자까지 착용한 송혜교는 얼굴도 절반쯤 가렸다.

특히 송혜교는 고가의 금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를 착용하며 브랜드 광고 모델로서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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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쇼메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송혜교가 궁극의 털털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송혜교는 10일 오전,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의 갈라디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송혜교는 큼직한 청바지에 헐렁한 셔츠를 매치해, 몸매를 완벽하게 가렸다. 여기에 편안한 숄더백과 캡모자까지 착용한 송혜교는 얼굴도 절반쯤 가렸다. 그럼에도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감추지 못했다.

특히 송혜교는 고가의 금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를 착용하며 브랜드 광고 모델로서 최선을 다했다.

▲ 제공|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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