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본질은 '템퍼링'...첸백시 행동 용인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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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엑소 첸백시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사익 추구를 위해 재계약과 합의 내용이 무효라고 주장하는 행위를 용인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SM은 지난해 첸백시 측과의 전속계약 분쟁 당시, 외부 세력이 멤버들에게 접근해 이중계약을 유도하려 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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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엑소 첸백시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사익 추구를 위해 재계약과 합의 내용이 무효라고 주장하는 행위를 용인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M은 입장문을 통해 합의 과정에서 유통 수수료율을 언급했던 건 유통사와의 협상을 돕겠다는 의미였다며, SM이 다른 유통사의 수수료율을 결정할 권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첸백시 측이 정산자료를 요구한 데 대해서도 부당한 목적을 가진 요구에 응할 의무는 없다며, 법적 절차 내에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SM은 첸백시의 소속사가 차가원 회장과 MC몽 측의 계열사로 편입됐다며, 이들이 계약 종료 전 멤버들에게 부정한 방법으로 사전 접촉했던 것, 이른바 '템퍼링'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SM은 지난해 첸백시 측과의 전속계약 분쟁 당시, 외부 세력이 멤버들에게 접근해 이중계약을 유도하려 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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