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엄현경, 임주은 정체 알았다 “너 나 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현경이 임주은의 개명 전 이름을 알았다.
10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여의주(서준영 분)가 황재림(김용림 분)이 찾는 사람이 자신의 엄마 이영애(양정아 분)임을 알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현경이 임주은의 개명 전 이름을 알았다.
10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여의주(서준영 분)가 황재림(김용림 분)이 찾는 사람이 자신의 엄마 이영애(양정아 분)임을 알았다.
이날 여의주는 양정아와 친했던 이의 편지로 주성필의 아이를 가졌던 이가 자신의 엄마인 이영애임을 알았다. 하지만 이영애는 현재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
황재림의 지시로 여의주가 조사를 시작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민경화(이승연 분)는 “노인네가 다 알고 있었어. 도대체 언제까지 이 끔찍한 짓을 계속해야 하는 거야”라며 눈물을 글썽였고, 장명철(공정환 분)은 “걱정 마세요. 30년 전에도 지금도 제가 지킵니다”라고 민경화를 다독인다.
그런가 하면 주우진(권화운 분)으로부터 최혜라(임주은 분)의 개명 전 이름이 최나라임을 알게 된 용수정(엄현경 분)은 최혜라에게 “최나라, 너 나 알지? 내가 누구야?”라고 묻는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엄현경 데리고 장난질하면 죽는다” 서준영, 권화운에 경고 (용수정)
- ‘용수정’ 서준영, 엄현경 밀어내기 시작? ‘재벌 3세’ 권화운과 주먹다짐
- “그만해!” 엄현경, 서준영-권화운 쌍방 폭행에 경악 (용감무쌍 용수정)
- ‘용감무쌍 용수정’ 서준영, 엄현경-권화운 다정한 모습에 질투
- '용수정' 서준영, 술 취해 엄현경과 한 침대…핑크빛 로맨스 시작?
- ‘용수정’ 서준영, 엄현경에 “권화운 좋아하지 마” 취중진담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