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근언, '최고 미녀' 맡았다가 욕먹어..."하인 연기하는 배우가 더 예쁘다"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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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오근언(吴谨言·33)이 출연하는 드라마 '묵우운간'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오근언의 외모에 대한 시청자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 월드'는 드라마 '묵우운간'에서 여자 주인공이자 '베이징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설방비를 연기하는 배우 오근언에 대한 외모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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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중국 배우 오근언(吴谨言·33)이 출연하는 드라마 '묵우운간'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오근언의 외모에 대한 시청자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 월드'는 드라마 '묵우운간'에서 여자 주인공이자 '베이징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설방비를 연기하는 배우 오근언에 대한 외모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묵우운간'은 주조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가 많은 관심을 받자 여자 주인공 오근언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도 높아졌다. 그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는 오근언의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이 계속되고 있다.
네티즌은 "오근언의 외모는 베이징에서 가장 예쁜 여성을 연기하기에는 부족하다", "캐스팅 담당자가 누군지 궁금하다", "오근언보다 하녀를 연기하는 배우가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이 언급한 하녀는 배우 아이미(艾米·15)다. 드라마 '묵우운간'에서 하녀 동아를 연기하는 아이미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은 "동아 연기하는 배우 너무 예쁘다", "아이미 분량 적은데 제일 눈에 띈다", "차라리 아이미가 설방비를 연기했어야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미의 외모를 칭찬하고 있다.
한편, 오근언은 지난 2018년 드라마 '연희공략'에 여자 주인공 위영락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를 통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후 드라마 '정청춘', '전가', '상식' 등에 출연했다.
아이미는 지난 2016년 드라마 '인민검찰관'을 통해 데뷔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이후 많은 드라마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오근언·아이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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