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4년 미세조류 배양전문가 교육 참가자 모집

2024. 6. 10.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미세조류 분야 종사자를 위한 '2024년 미세조류 배양전문가 교육'참가자를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올해 교육은 미세조류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세조류의 가치 발굴과 활용 등 녹색융합기술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미세조류 분야 종사자를 위한 '2024년 미세조류 배양전문가 교육'참가자를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미세조류 분야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미세조류를 활용하는 연구기관 및 산업체 종사자, 관련 교육업무 종사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 미세조류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8월 기간 중에 수준별 3개 과정(기초, 실습, 심화)으로 진행되며 과정별 10명 내외로 모집 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별 세부사항,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의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교육 과정은 지난해 수료한 교육 참여자의 의견 및 요청사항 등을 반영해 설계했으며 특히 실험·실습(품질관리 및 대량배양기술 등)이 전체 교육 과정의 60% 이상을 구성하는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올해 교육은 미세조류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세조류의 가치 발굴과 활용 등 녹색융합기술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