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정은지 최진혁 조만간 만나겠다” 러브라인 조짐 (짠한형)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정은지, 최진혁이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다.

6월 10일 채널 '짠한형'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역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형제애를 자랑하는 정은지, 최진혁의 핑크빛 기류를 의심했다.

이정은은 "나는 그냥 이대로 계속 깊어졌으면 좋겠다. 계속 만나면서. 너무 친하니까"라고 말했다. 최진혁은 정은지의 빈 잔을 보며 "술 없다"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신동엽은 "말 돌리는 것 보니까 뭐가 있을 수도 있겠다"고 했다.

정은지는 이정은이 최진혁에 대해 물어봤다며 "'으~~오빠랑요?' 라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은은 "얘네 둘이 만나면 민족 대통합이 될 것 같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 지르는"이라고 말했다.

최진혁은 "(정은지가) 나를 되게 많이 놀린다. 옛날 사람이라고 꼰대라고 한다"고 했고, 정은지는 "뭐 다 얘기해?"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볼 때 조만간 만나겠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