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차이' 최진혁-정은지, 현재 썸? 신동엽-이정은 "조만간 사귈 듯"('짠한형')

최신애 기자 2024. 6. 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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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정은지가 '썸'을 예상케 했다.

두 사람은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서 이정은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에 이정은은 "최진혁에게 '은지는 어떠냐'고 물었더니 '너무 형제미 있다'고 대답하더라"고 답했다.

나아가 신동엽도 "내가 볼 때 조만간 만나겠다"고 했고, 이정은은 "나도 촉이 있다"고 맞장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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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짠한형'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최진혁, 정은지가 '썸'을 예상케 했다.

두 사람은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서 이정은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사석에서 연애 얘기를 하냐"고 질문을 훅 던졌다. 이에 이정은은 "최진혁에게 '은지는 어떠냐'고 물었더니 '너무 형제미 있다'고 대답하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정은은 "둘이 이대로 계속 만나면서 (마음이) 깊어졌으면 좋겠다"며 둘의 만남을 적극 찬성했다.

반면 이정은은 "은지에게도 진혁이가 어떤지 물어봤는데 '으~'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빵 터뜨렸다. 그러자 정은지는 "(최진혁이) 샵에서 꼰대라고 소문이 났다"고 장난쳤고, 최진혁은 "좀 심하다"라며 실망했다.

나아가 신동엽도 "내가 볼 때 조만간 만나겠다"고 했고, 이정은은 "나도 촉이 있다"고 맞장구 쳤다. 덧붙여 신동엽은 "'짠한형' 나와서 사랑 고백 하는 거냐. 지금 썸 타고 있을 수도 있다. (오늘) 많이 취해서 키스엔딩 했으면 좋겠다"고 막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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