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업박물관, 국립농업박물관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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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과 국립농업박물관은 10일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 농업박물관과 국립농업박물관이 공동으로 국민의 농업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해익 농협 농업박물관장은 "우리 농업의 역사·문화·미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국립농업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소중한 우리 농업 유산을 알리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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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과 국립농업박물관은 10일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 농업박물관과 국립농업박물관이 공동으로 국민의 농업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보유 자료 활용한 상호 전시 협력 ▲농업·농촌 역사·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콘텐츠 개발 ▲학술행사 및 교육·체험 공동 기획 ▲전국 농업계 박물관·전시관 협력 사업 수행 등이다.
두 기관은 협약 이행을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
하해익 농협 농업박물관장은 “우리 농업의 역사·문화·미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국립농업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소중한 우리 농업 유산을 알리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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