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IB 관심학교’ 추가 선정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익산 이리남초등학교와 군산 회현중학교, 전주 양현고등학교 등 18개 학교를 'IB 관심학교'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추가 학교를 포함한 전체 28개 IB 관심학교들은 철학 공유와 교사 연수, IB 인증을 위한 단계별 운영 등 세 가지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국제 바칼로레아, IB는 비영리재단인 IBO(아이비오)에서 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념 이해와 탐구 학습, 논술 평가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 탐구해 해답을 찾는 역량 중심 교육 과정을 말합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