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기술이전 통해 방위장비 공동개발 등 방산 강화 제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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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과 기술이전 등을 통해 방위 장비를 공동 개발하는 등 양국 방위산업 분야 강화를 위해 제휴해 나가는 것을 확인했다고 NHK가 10일 보도했다.
방위성은 9∼10일 이틀 간 방위성에서 후카사와 마사키(深澤正樹) 방위장비청 장관과 윌리엄 라플란테 미 조달·유지담당 국방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 국방부와 방위 장비 공동개발 및 ·생산 문제를 협의, 양국의 방위산업 분야 강화를 위해 연계해 나간다는 데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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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일본이 미국과 기술이전 등을 통해 방위 장비를 공동 개발하는 등 양국 방위산업 분야 강화를 위해 제휴해 나가는 것을 확인했다고 NHK가 10일 보도했다.
방위성은 9∼10일 이틀 간 방위성에서 후카사와 마사키(深澤正樹) 방위장비청 장관과 윌리엄 라플란테 미 조달·유지담당 국방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 국방부와 방위 장비 공동개발 및 ·생산 문제를 협의, 양국의 방위산업 분야 강화를 위해 연계해 나간다는 데 확인했다. 이는 지난 4월 미·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이후 처음이다.
협의나 관련 행사가 9일과 10일의 2일간, 방위성에서 개최되어 일본에서는 미국에서는 국방총성의 라플란테 차관들이 참석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 지상 배치형 요격미사일 'PAC 3' 등의 공동생산이나 ▲ 미군 함선이나 전투기를 일본에서 정비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등 4개의 실무부회 설치에 합의했다.
10일 협의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10여개의 관계 기업들도 참가, 관·민 일체로 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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