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대형 마약 사건’ 맞선다…전략 무엇일까 (플레이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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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대형 마약 사건에 맞서기 위해 적진으로 돌격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약칭 '플레이어2') 3회에서는 국내 컴백 후 첫 빌런을 처치하러 새로운 용병 황인식(이준혁 분)과 출동한 강하리(송승헌 분), 도진웅(태원석 분)의 숨 막히는 작전이 펼쳐진다.
방송은 10일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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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약칭 ‘플레이어2’) 3회에서는 국내 컴백 후 첫 빌런을 처치하러 새로운 용병 황인식(이준혁 분)과 출동한 강하리(송승헌 분), 도진웅(태원석 분)의 숨 막히는 작전이 펼쳐진다.
앞서 강하리는 플레이어들의 전과 기록과 수배 기록을 영구적으로 지워주겠다는 조건을 내건 의문의 여인 정수민(오연서 분)의 협업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정수민은 이들에게 사건을 의뢰하고 꾼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정의 구현을 위한 새로운 판을 벌이게 됐다.
대형 연예 기획사와 얽힌 한 클럽을 중심으로 마약 유통의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들은 직접 클럽에 출동해 증거와 증인, 증언까지 모두 확보해 냈다. 그러나 경찰과의 유착이 있었던 회사 대표 김윤기(박건형 분)의 술수로 더 큰 진실이 묻힐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강하리가 어떤 전략으로 판세를 뒤엎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움직이려는 이들의 앞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인물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유의 처세술로 빌런들을 갖고 노는 천하의 사기꾼 강하리도 얼어붙게 만든 이의 등장에 과연 이번 작전을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10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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