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성추행’ 의혹 전북경찰청 직원 ‘해임’ 처분
오정현 2024. 6. 10. 19:03
[KBS 전주]부하 직원을 추행한 의혹을 받는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최근 징계위를 통해 해임 처분된 해당 경정은 지난 1월 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차 안에서 부하 직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함께 탔던 동료가 이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징계와 별개로 해당 경정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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