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한신더휴, 10일부터 5일간 계약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신공영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조성하는 '오산세교 한신더휴' 정당계약을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다양한 호재를 갖춘 세교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부실시공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후분양 단지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높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합리적이며 세교2지구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혜택도 제공돼 정당계약도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신공영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조성하는 ‘오산세교 한신더휴’ 정당계약을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최근 진행된 청약에서 높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분양이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청약에서 20.47대 1 (84㎡A타입) 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달 30일부터 진행된 당첨자 서류접수 기간에도 많은 당첨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오산시 분양 시장의 상승세를 청약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수도권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오산시 아파트값은 지난 4월 이후 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는 주택 공급이 적고 미분양이 없는데다 신도시 개발, 교통망 확충,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호재를 두루 갖춘 점이 상승세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분양 관계자는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다양한 호재를 갖춘 세교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부실시공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후분양 단지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높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합리적이며 세교2지구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혜택도 제공돼 정당계약도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 ~ 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오물풍선에 자동차 앞 유리 박살…보험 처리 어떻게 됐을까
- 윗집 층간소음에 “불지르겠다” 협박한 40대 벌금형…과거 전력도
- 방탄소년단 진, 만기 전역 …‘아미’ 곁으로 돌아온다
- ‘제게 한 만큼 갚아드리겠다’ 문자…대법 “보복 협박이라 보기 어려워”
- 우크라軍 “러시아 스텔스기 SU-57, 공격으로 파손시켜…역사상 최초”
-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북한 놀린 방글라 유튜버
- “고속도로 달리며 자더라” 자율주행 켜고 1차로서 ‘쿨쿨’
- “먹다 남은 거 아니야?” 5000원 추가해 시킨 순대·편육 어떻길래…
- 생각엔터 “주식 불법 취득 안 해…김호중 사태에 여론몰이”
- 남의 카드로 ‘골드바’ 사려다 붙잡힌 남성…117차례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