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농협 임직원, 산딸기·매실 농가에서 일손돕기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6. 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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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이 9일 양산시 원동면 일대 산딸기·매실 농가에서 '물금농협 임직원이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사진)고 밝혔다.

강윤학 조합장은 "앞으로도 물금농협은 농촌 일손 부족과 이상기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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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휴일 반납하고 농촌 일손돕기 나서

경남 양산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이 9일 양산시 원동면 일대 산딸기·매실 농가에서 ‘물금농협 임직원이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사진)고 밝혔다.

물금농협은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든 영농 현장에서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물금농협 임직원들은 산딸기와 매실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윤학 조합장은 “앞으로도 물금농협은 농촌 일손 부족과 이상기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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