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앵커 한마디] 김 여사, 위반 없다? 타이밍 참…

오대영 기자 2024. 6. 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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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위반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90일 이내에 조사해 끝내야 하는데 지난해 12월 이후 무려 반년을 조사하고 내린 결론입니다.

더 눈에 띄는 건 시점입니다.

대통령 부부가 순방을 떠난 오늘 이걸 긴급 브리핑했습니다.

꼭 오늘이어야 했나요? 타이밍 참 묘합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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