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큐즈미] 청계천, '청개천' 된다면…시민들 생각은?

김보나 2024. 6. 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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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더우셨죠?

이번 여름은 특히 덥다는 예보입니다.

이런 날씨엔 청계천에 나와 휴식을 취하려는 시민들이 많은데요.

최근 서울시가 청계천에 반려동물 출입을 허가하는 문제를 놓고 고민이 깊다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반대 의견이 많아서인데요.

청계천은 2005년 복원 때부터 반려동물 출입금지 구역이었습니다.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배설물 관리가 힘들다는 이유였죠.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된 하천은 서울 시내에선 청계천이 유일합니다.

서울시 열 가구 중 한 가구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변한 만큼 서울시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청계천.

그만큼 시민들의 의견이 중요할 텐데요.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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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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