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큐즈미] 청계천, '청개천' 된다면…시민들 생각은?
김보나 2024. 6. 10. 18:51
오늘 많이 더우셨죠?
이번 여름은 특히 덥다는 예보입니다.
이런 날씨엔 청계천에 나와 휴식을 취하려는 시민들이 많은데요.
최근 서울시가 청계천에 반려동물 출입을 허가하는 문제를 놓고 고민이 깊다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반대 의견이 많아서인데요.
청계천은 2005년 복원 때부터 반려동물 출입금지 구역이었습니다.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배설물 관리가 힘들다는 이유였죠.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된 하천은 서울 시내에선 청계천이 유일합니다.
서울시 열 가구 중 한 가구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변한 만큼 서울시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청계천.
그만큼 시민들의 의견이 중요할 텐데요.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