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IT부문, 복숭아농가 찾아 농촌돕기

이미선 2024. 6. 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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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IT부문 임직원과 IT사랑봉사단 20여명이 지난 7일 경기도 여주시 복숭아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병해충 예방과 열과 방지 등 상품성 확보를 위해 6월 초까지 완료해야 하는 복숭아 봉지 싸기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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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현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앞줄 우측에서 네 번째)과 농협은행 직원들이 지난 7일 경기도 여주시 복숭아 농가에서 진행된 일손 돕기 행사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IT부문 임직원과 IT사랑봉사단 20여명이 지난 7일 경기도 여주시 복숭아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병해충 예방과 열과 방지 등 상품성 확보를 위해 6월 초까지 완료해야 하는 복숭아 봉지 싸기 작업을 했다.

황재현 IT부문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촌지원활동으로 농업인의 곁에 있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 IT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1989년부터 보호단체(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 환자)에 기부금 후원과 농촌봉사활동,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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