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안하면 테러"‥허위 신고하고 경찰관 흉기로 위협한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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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112에 허위 신고를 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하는 등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저녁 7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거지에서 "출동하지 않으면 테러를 하겠다"고 112에 신고를 한 뒤 출동한 경찰관이 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이를 거부하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전부터 여성이 112에 상습적으로 신고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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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112에 허위 신고를 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하는 등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저녁 7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거지에서 "출동하지 않으면 테러를 하겠다"고 112에 신고를 한 뒤 출동한 경찰관이 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이를 거부하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 조사에서 난동을 부리며 자신이 작성한 서류를 무단으로 찢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전부터 여성이 112에 상습적으로 신고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646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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