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평택대 실용음악학과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버스킹공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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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올해 평택대학교 실용음악학과와 함께 '2024 지역 학교 연계 틈새버스킹'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2024 지역 학교 연계 틈새버스킹'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희망학교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교에 평택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공연팀이 직접 찾아가 버스킹공연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음악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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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올해 평택대학교 실용음악학과와 함께 '2024 지역 학교 연계 틈새버스킹'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2024 지역 학교 연계 틈새버스킹'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희망학교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교에 평택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공연팀이 직접 찾아가 버스킹공연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음악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예술자원과 학교의 연결을 통한 학생들의 문화예술공연 향유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공연 및 악기 체험을 통해 참여와 소통이 있는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총 20개교가 선정되어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8개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공연에 참석한 한 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공연을 체험시켜줄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렇게 학교로 찾아오는 공연 프로그램이 있어 너무 좋았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준비해 주고 학생들에게 직접 악기와 노래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더 뜻깊고 감사한 공연이었다.”라고 했다.
박광숙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면서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체험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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