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주가경터미널시장 ‘치매안심전통시장’

안영록 2024. 6. 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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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흥덕보건소(소장 방영란) 치매안심센터는 가경터미널시장을 1호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하고 10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치매안심전통시장은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시장 거리 조성으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흥덕보건소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가경터미널시장 51개 점포는 치매환자 발견 시 제보·신고한 뒤, 임시보호를 해주는 '안심등불(가맹점)'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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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흥덕보건소(소장 방영란) 치매안심센터는 가경터미널시장을 1호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하고 10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치매안심전통시장은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시장 거리 조성으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흥덕보건소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가경터미널시장 51개 점포는 치매환자 발견 시 제보·신고한 뒤, 임시보호를 해주는 ‘안심등불(가맹점)’ 역할을 한다.

청주시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가경터미널시장을 1호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하고 10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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