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통 큰 미담, 200명 모아 회식비 사비로 결제 “유관순 같아” (짠한형)

하지원 2024. 6. 10.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은의 통 큰 미담이 공개됐다.

6월 10일 채널 '짠한형'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역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진혁은 이정은에 대해 "모든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다 챙기시기도 하고 유관순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정은의 통 큰 미담이 공개됐다.

6월 10일 채널 '짠한형'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역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진혁은 이정은에 대해 "모든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다 챙기시기도 하고 유관순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은이 후배들 복지와, 일 없는 선배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신동엽은 "후배들의 어떤 복지, 불합리함에 대해서 나서서 '잘못된 악습 같은 거다'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공감했다.

최진혁은 "제작사에서 원래 회식을 시켜주겠다고 한 게 계속 미뤄졌다. 누나가 자리를 만들었는데 사비로 회식 자리를 전원 모았다. 한 200명 정도 됐다. 그때부터 좀 친해지게 됐다"고 미담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진짜 그때 스태프분들이 좋아해 주셨다"고 했다. 이정은은 "옛날보다 그런 자리가 없다. 찍기 바쁘고"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