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상승폭' 노랑통닭, 23주차 KLPGA K-랭킹 급등 골프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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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이 윤세은의 압도적 활약 속에 23주차 '랭킹 최다 급등 골프단'으로 선정됐다.
10일 오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구단별 23주차 K-랭킹(K랭킹)에서는 노랑통닭이 114계단을 뛰어오르며 최고 상승폭을 기록한 구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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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노랑통닭이 윤세은의 압도적 활약 속에 23주차 '랭킹 최다 급등 골프단'으로 선정됐다.
10일 오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구단별 23주차 K-랭킹(K랭킹)에서는 노랑통닭이 114계단을 뛰어오르며 최고 상승폭을 기록한 구단에 올랐다.
4명의 선수가 소속된 노랑통닭은 정소이(52위, -1), 박도은(68위, -1)이 각각 한 계단씩 내려섰으나, 한지원(65위, +1)과 윤세은(272위, +115)가 각각 랭킹을 끌어올리며 이번 주차 최고의 '랭킹 급등 구단'이 됐다.
특히 윤세은의 활약이 눈부셨다. 올해 초 정규투어(초청)-드림투어에서 3연속 컷 탈락 등을 기록하며 고전하던 윤세은은 개인 경력 사상 처음으로 TOP5에 이름을 올렸다.
윤세은은 지난 5일까지 펼쳐진 KLPGA 세기P&C-군산CC 드림투어 2024 6차전에서 11언더파 공동 5위에 등극, 자신의 종전 커리어 최고점이던 드림투어 공동 17위(2023 미코-군산CC 드림투어 8차전)을 경신했다.
노랑통닭에 이어 10명의 선수가 소속된 퍼시픽링스코리아 또한 74계단을 뛰어오르며 '최다 상승폭 2위'에 올랐다. 6명의 선수는 랭킹 하락을, 4명은 랭킹 상승을 기록했다.
팀 내 최상위 랭커인 이승연(36위, -1)을 시작으로 김세은(114위, -5), 황예나(159위, -11), 김수민2(207위, -9), 쉐 쯔쉬안(573위, -5), 서재연(625위, -4)이 모두 랭킹은 내려앉았다.
반면 김지현(73위, +1), 인주연(123위, +3), 황유나(192위, +25), 미국 국적의 유다겸(413위, +80)은 랭킹 상승을 기록했다.
유다겸 또한 노랑통닭의 윤세은과 마찬가지로 지난 5일까지 펼쳐진 2024 드림투어 6차전에서 9언더파 공동 13위로 커리어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써냈다.
이어 요진건설산업(+37)이 최다상승폭 3위를 기록했다. 요진건설산업은 홍지원(30위)이 랭킹을 유지했으며, 서연정(37위, -1)이 랭킹하락을 겪었으나, 노승희(18위, +1), 신유진(90위, +37)이 랭킹을 끌어올렸다. 신유진은 기존 127위에서 TOP 100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하락폭이 가장 컸던 구단은 삼천리다. 36계단을 내려선 삼천리는 고지우(32위, +1), 최가빈(51위, +1), 유현조(75위, +1)등의 랭킹이 상승했다.
그러나 마다솜(19위, -2), 박도영(40위, -1), 김혜림(67위, -1), 고지원(101위, -1), 이재윤(194위, -10), 정지현( 211위, -8), 양윤서(215위, -6), 서교림(295위, -11) 등의 랭킹이 하락하며 23주차 최고 하락폭을 기록한 구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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