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착즙기 6100대, 日 최대 홈쇼핑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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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이 일본 최대 홈쇼핑 채널 QVC에서 착즙기 6000여 대를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QVC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도 영향력 있는 홈쇼핑 채널 중 하나다.
일본 QVC는 매년 1조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휴롬은 "저가형이 과반을 차지하는 일본 착즙기 시장에서 비교적 고가로 분류되는 휴롬 제품의 기술력과 건강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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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이 일본 최대 홈쇼핑 채널 QVC에서 착즙기 6000여 대를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QVC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도 영향력 있는 홈쇼핑 채널 중 하나다. 일본 QVC는 매년 1조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휴롬은 지난달 28일 일본 QVC 채널 내 TSV(Today’s special Value)에 선정돼 라이브방송 7회를 진행했다. 착즙기 H310 화이트, 블랙, 스카이블루, 사쿠라핑크 등 6100대를 모두 판매했다.
H310은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되 무게와 크기를 절반 이상 대폭 줄여 성인 기준 손 한 뼘의 최적화된 크기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휴롬은 “저가형이 과반을 차지하는 일본 착즙기 시장에서 비교적 고가로 분류되는 휴롬 제품의 기술력과 건강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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