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을 빛낸 시민대상·모범시민 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10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2024년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전주시립국악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에서는 전주시민대상(7명), 모범시민상(5명) 등 지역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인 시민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찬욱 전주시민대상 수상자회 회장은 "지역 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하고 발전에 힘을 쓴 시민들에게 상을 주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는 10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2024년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제66회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전주시립국악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에서는 전주시민대상(7명), 모범시민상(5명) 등 지역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인 시민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찬욱 전주시민대상 수상자회 회장은 "지역 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하고 발전에 힘을 쓴 시민들에게 상을 주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시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상을 모든 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기 의혹' 유재환, 유서 형식 글 남겼다 "인생 하차하려 해"
- 여성 따라다니며 몰래 '찰칵'…잡고 보니 휴가 나온 군인
- [속보]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제재규정 없어"
- 출산한 아기 발로 눌러 살해한 20대 친모…"출산 들킬까봐"
- '교감 폭행' 전주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절도' 경찰 신고돼
- 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사우나 화재…자동 신고장치 미작동
- '신장질환 방치, 8세 남아 사망' 학대치사 부모 구속기소
- 판사에 "제 정신이냐" 원색 비난 의협 회장…법원 "심각한 모욕"
- '세월호 참사 이송 지연' 사망 故임경빈군…法 "국가 책임 일부 인정"
- 권익위, 명품백 사건 종결…"공직자 배우자 제재 조항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