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정고 김민서, 도교육감배 레슬링 남고부 그레코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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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수원 곡정고)가 '2024년 경기도교육감배 레슬링대회' 고등부 그레코로만형서 체급 정상을 차지했다.
김민서는 10일 수원 수성중체육관서 열린 대회 첫날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82㎏급 4강에서 김태환(경기체고)에 12대4로 완승을 거둔 뒤 결승전 상대 전준우의 부상 기권으로 손쉽게 우승했다.
72㎏급서는 김주영, 67㎏급 김예찬(이상 곡정고), 63㎏급 김우현(경기체고), 60㎏급 송두현, 55㎏급 박경진(이상 안산G스포츠클럽)도 체급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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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수원 곡정고)가 ‘2024년 경기도교육감배 레슬링대회’ 고등부 그레코로만형서 체급 정상을 차지했다.
김민서는 10일 수원 수성중체육관서 열린 대회 첫날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82㎏급 4강에서 김태환(경기체고)에 12대4로 완승을 거둔 뒤 결승전 상대 전준우의 부상 기권으로 손쉽게 우승했다.
또 그레코 77㎏급 결승전서는 문동주가 패권을 차지했고, 김건목이 2위, 김이현(이상 곡정고)이 3위에 입상했다.
72㎏급서는 김주영, 67㎏급 김예찬(이상 곡정고), 63㎏급 김우현(경기체고), 60㎏급 송두현, 55㎏급 박경진(이상 안산G스포츠클럽)도 체급 정상에 올랐다. 51㎏급서는 윤건아(성남 서현고)가 이남영(경기체고)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중등부 그레코로만형 92㎏급 나종연(평택 도곡중), 80㎏급 김호영(경기체중), 65㎏급 한모세(의정부 경민중), 60㎏급 한대운(부천 도당중), 55㎏급 양희국(도곡중)도 정상에 섰다.
48㎏급 박경진(도곡중), 45㎏급 권우성(수일중), 39㎏급 조준영(수성중)도 패권을 안았고, 여중부 자유형 62㎏급 임규원(평택 라온중)도 우승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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