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정고 김민서, 도교육감배 레슬링 남고부 그레코 정상

임창만 기자 2024. 6. 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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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수원 곡정고)가 '2024년 경기도교육감배 레슬링대회' 고등부 그레코로만형서 체급 정상을 차지했다.

김민서는 10일 수원 수성중체육관서 열린 대회 첫날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82㎏급 4강에서 김태환(경기체고)에 12대4로 완승을 거둔 뒤 결승전 상대 전준우의 부상 기권으로 손쉽게 우승했다.

72㎏급서는 김주영, 67㎏급 김예찬(이상 곡정고), 63㎏급 김우현(경기체고), 60㎏급 송두현, 55㎏급 박경진(이상 안산G스포츠클럽)도 체급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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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서 12-4로 완승 거둔후 결승서 상대 기권으로 우승
10일 수원 수성중체육관서 ‘2024년 경기도교육감배 레슬링대회’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레슬링협회 제공

 

김민서(수원 곡정고)가 ‘2024년 경기도교육감배 레슬링대회’ 고등부 그레코로만형서 체급 정상을 차지했다.

김민서는 10일 수원 수성중체육관서 열린 대회 첫날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82㎏급 4강에서 김태환(경기체고)에 12대4로 완승을 거둔 뒤 결승전 상대 전준우의 부상 기권으로 손쉽게 우승했다.

또 그레코 77㎏급 결승전서는 문동주가 패권을 차지했고, 김건목이 2위, 김이현(이상 곡정고)이 3위에 입상했다.

72㎏급서는 김주영, 67㎏급 김예찬(이상 곡정고), 63㎏급 김우현(경기체고), 60㎏급 송두현, 55㎏급 박경진(이상 안산G스포츠클럽)도 체급 정상에 올랐다. 51㎏급서는 윤건아(성남 서현고)가 이남영(경기체고)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중등부 그레코로만형 92㎏급 나종연(평택 도곡중), 80㎏급 김호영(경기체중), 65㎏급 한모세(의정부 경민중), 60㎏급 한대운(부천 도당중), 55㎏급 양희국(도곡중)도 정상에 섰다.

48㎏급 박경진(도곡중), 45㎏급 권우성(수일중), 39㎏급 조준영(수성중)도 패권을 안았고, 여중부 자유형 62㎏급 임규원(평택 라온중)도 우승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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