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다산신도시 공공건설현장 ‘안전점검의 날’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GH 남양주왕숙사업단 주관하에 올해 개통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 지하 연결통로 건설공사 현장 및 다산 중앙공원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실시된 안전점검 활동은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넘어짐 사고 및 2차 사고 예방·관리 ▷복합 공종 조정, ▷건설장비 사용 주의 등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역점을 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GH 남양주왕숙사업단 주관하에 올해 개통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 지하 연결통로 건설공사 현장 및 다산 중앙공원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실시된 안전점검 활동은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넘어짐 사고 및 2차 사고 예방·관리 ▷복합 공종 조정, ▷건설장비 사용 주의 등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역점을 뒀다.
올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계획 확인, 수방자재 확보 등 풍수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은 “향후 다산신도시 입주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만큼 공사 단계에서도 시공사·협력사·노무자 모두 무사고·무재해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안전 보건관리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어리석음과 미숙함으로 이름에 먹칠…반성하며 살겠다”
- "이정재社, 기망적 방법으로 경영권 뺏었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대표의 반박
- 엑소 첸백시, SM과 전면전…“유통 수수료 5.5% 안 지켜·탬퍼링 절대 아냐 ”
- 고속도로서 쿨쿨…자율주행 믿고 잠든 운전자 '아찔'
- 김병만 “어머니 갯벌서 고립돼 숨져…가족들 홍합 더 캐주려다”
- “심판해야” vs “사적제재”…밀양 가해자들 ‘심판’ 나선 유튜버들
- “정말 실망” 결승 10m앞 ‘김칫국 세리머니’하다 메달 놓친 선수…‘아차’한 표정
- 새 아이폰 떨어뜨렸다…“이렇게 박살?” 충격의 수리비 ‘폭탄’
-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부중대장 정식 입건…소환 예정
- 송지효, 연하 황희찬에 "내 스타일이야" 플러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