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2…용인도시공사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위촉

2024. 6. 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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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10일 공사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YUC 혁신 주니어보드' 위촉식을 열었다.

주니어보드는 2030세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이사회로, 공사는 조직문화 혁신 및 업무 개선방안을 발굴하고자 입사 5년 이하의 직원 12명을 위촉했다.

신경철 사장은 "YUC 혁신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듣고자한다"라며 "자유로운 소통으로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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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10일 공사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YUC 혁신 주니어보드’ 위촉식을 열었다.

주니어보드는 2030세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이사회로, 공사는 조직문화 혁신 및 업무 개선방안을 발굴하고자 입사 5년 이하의 직원 12명을 위촉했다.

제2기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활동하며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발굴 및 실천방안 마련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혁신방향 의견 제시 ▷선진지 벤치마킹, 워크숍 등 참여 ▷경영진 티타임 및 경영전략회의 참석 ▷각종 심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경철 사장은 “YUC 혁신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듣고자한다”라며 “자유로운 소통으로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주니어보드 위원은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적극적인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공사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끊임없이 모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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