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먼저 건네는 인사 단 몇 초 관계 달라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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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최근 중 회의실에서 지역 내 12개 소 사회 복지 시설 및 기관장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 홍보 및 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사회 · 기관 단체 간담회 및 각종 행사 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 홍보와 교육을 연계해 이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고, 분위기 확산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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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최근 중 회의실에서 지역 내 12개 소 사회 복지 시설 및 기관장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 홍보 및 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24 먼저 인사하기운동' 총력 추진 계획(5대 중점 추진과제)따라 지난 4월 미용업, 일반음식점,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 이어 3번째로 진행 됐다.
품격있는 리더의 친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직원들의 고객(민원인)에 대한 친절도는 기관장의 친절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기관의 이미지와 직원들의 친절을 위해서는 기관장이 먼저 친절해야 함을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사회 · 기관 단체 간담회 및 각종 행사 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 홍보와 교육을 연계해 이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고, 분위기 확산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는 관계를 구축하는 첫 걸음으로 따뜻하고 밝은 표정으로 먼저 건네는 인사는 단 몇 초의 시간으로 관계가 달라질 수도 있다"라며 이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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