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남긴 유재환, 죽을 고비 넘겼다…'중환자실→일반병실'로 옮겨

전하나 2024. 6. 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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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비 사기·성희롱 의혹에 휩싸인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유서를 남긴 가운데, 현재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언론 매체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유재환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현재 병실을 옮겨 건강을 회복 중이다.

유재환은 최근 작곡비 사기, 성추행 및 성희롱 등 성 추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유재환에게 작곡 사기 피해를 본 피해자가 90명이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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