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체험학습 메카로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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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정원'에서 '즐기는 정원'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이 다수의 학교와 기관의 체험 학습 방문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 현재까지 385여 개의 학교·기관에서 2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순천만국가정원의 자연생태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고 돌아갔다.
정원 내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콘텐츠가 형성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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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보는 정원’에서 ‘즐기는 정원’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이 다수의 학교와 기관의 체험 학습 방문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 현재까지 385여 개의 학교·기관에서 2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순천만국가정원의 자연생태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고 돌아갔다.
정원 내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콘텐츠가 형성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시크릿 어드벤처’의 디지털미디어와 4D 어트랙션 체험시설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애니메이션 요소를 접목한 주요 시설들 및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방문객을 매료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우주, 물, 원시의 순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첨단 미디어아트쇼 ‘스페이스 브릿지’는 기존 꿈의다리와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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