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회장배볼링 여일반 3인조전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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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이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 3인조전에서 시즌 첫 패권을 안았다.
오용진 감독이 지도하는 평택시청은 10일 전주 파인트리볼링장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일반부 3인조전서 '왼손 트리오'인 양다솜·신혜빈·손혜린이 팀을 이뤄 6경기 합계 3천860점(평균 214.4점)으로 전남 곡성군청(3천822점)과 창원시청(3천785점)을 각각 38핀, 75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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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이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 3인조전에서 시즌 첫 패권을 안았다.
오용진 감독이 지도하는 평택시청은 10일 전주 파인트리볼링장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일반부 3인조전서 ‘왼손 트리오’인 양다솜·신혜빈·손혜린이 팀을 이뤄 6경기 합계 3천860점(평균 214.4점)으로 전남 곡성군청(3천822점)과 창원시청(3천785점)을 각각 38핀, 75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전 국가대표 양다솜·손혜린에 올해 입단한 ‘대졸 새내기’ 신혜빈이 가세로 왼손 트리오로 3인조전을 구성한 이후 첫 우승이다.
한편, 여자 일반부 2인조전서는 김하은·이효진(양주시청)이 합계 2천471점(평균 205.9점)을 기록, 정유진·이정민(인천 부평구청·2천418점)과 백승자·정정윤(구미시청·2천412점)을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개인전서는 손혜린이 1천450점(평균 241.7점)으로 백승자(1천503점)에 이어 준우승했고, 최현지(용인시청)가 1천378점으로 3위에 올랐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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