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회사택시 4대·개인택시 4대 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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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택시 감차를 추진한다.
고흥군은 7일 감차 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회사택시 4대와 개인택시 4대를 줄이기로 했다.
고흥군은 지난 2019년 택시 총량제 결과에 따라 2031년까지 모두 104대를 감차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35대를 감차했다.
고흥군은 택시 감차 보상사업을 통해 택시 과잉 공급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업권 보장으로 택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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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택시 감차를 추진한다.
고흥군은 7일 감차 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회사택시 4대와 개인택시 4대를 줄이기로 했다.
고흥군은 지난 2019년 택시 총량제 결과에 따라 2031년까지 모두 104대를 감차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35대를 감차했다.
올해 택시 8대를 감차하면 과잉 공급 대수의 41% 감차를 완료하게 된다.
감차 신청은 10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고흥군 경제산업과 교통운수팀으로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고흥군은 택시 감차 보상사업을 통해 택시 과잉 공급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업권 보장으로 택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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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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