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 입시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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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최근 인하공전 3호관 1층에서 개최한 '2025학년도 입학전형 입시박람회'가 800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의 2025학년도 대입 정원 확정 이후 첫 박람회이며,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 공동 입시박람회로 진행했다.
다음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 공동 입시박람회는 7월20일(토)에 부천대학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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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최근 인하공전 3호관 1층에서 개최한 '2025학년도 입학전형 입시박람회'가 800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의 2025학년도 대입 정원 확정 이후 첫 박람회이며,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 공동 입시박람회로 진행했다.
박람회에서는 인하공전을 비롯해 경인여대, 김포대, 부천대, 유한대, 재능대의 1대1 입시상담이 이뤄졌다. 수험생들은 대학별 상담부스에서 △입학 전략 △면접 팁 △전공 정보 △취업률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인하공전에서는 항공운항과, 항공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경영비서학과, 호텔경영학과, 컴퓨터시스템공학과, 건설환경공학과, 스포츠헬스케어학과에서 마련한 진로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항공기내업무, 항공기 예약 및 탑승수속, 투어리더의 세계, 이미지메이킹, 칵테일 제조, 바리스타체험, 인공지능체험, 친환경 탄소중립 스마트 건설기술 체험, 스포츠지도사 체험과 VR을 이용한 항공기내방송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미리 경험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은 "한자리에서 여러 대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이 외에도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음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 공동 입시박람회는 7월20일(토)에 부천대학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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