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60대 여성 구조

진규하 2024. 6.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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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변을 비관하며 바다로 뛰어내린 60대 여성이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9일 23시 58분경 전남 여수시 율촌면 송도 도선대기소 앞 바다에 빠진 60대 여성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율촌공단 앞 바다를 중심으로 수색하던 중 송도 도선대기소 앞 바다에서 A씨를 발견하고 구조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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