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건설공사장 현장점검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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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대명동 재개발 건설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점검은 해당 건설공사장 현장에서 관계자와 함께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를 청취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남구는 지난 4월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등 6개 분야 40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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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대명동 재개발 건설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점검은 해당 건설공사장 현장에서 관계자와 함께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를 청취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남구는 지난 4월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등 6개 분야 40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전용선반 설치
대구시 중구는 원룸, 빌라 등 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전용 선반 설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단독주택가는 그간 음식물류 폐기물을 개별적으로 용기를 구입해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 후 배출해 용기가 분실되거나 경우가 빈번하고 길가에 오래 방치될 경우 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구청은 지난 3월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전용 선반 설치 사전 수요조사를 마치고 지난달 삼덕동과 남산4동 일원 10개소에 배출 선반 설치를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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