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 돌봄교실 리모델링 돕는다

김유신 기자(trust@mk.co.kr) 2024. 6. 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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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허윤홍 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외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서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S건설은 '즐거운 돌봄교실' 사업에서 리모델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시공을 담당한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남촌재단과 서울시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돌봄교실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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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과 협약 체결
10일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식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가운데)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GS건설이 허윤홍 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외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서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돌봄교실은 초등학교 교실 별도 공간에서 돌봄전담사가 방과 후부터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다.

GS건설은 '즐거운 돌봄교실' 사업에서 리모델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시공을 담당한다. 기존 교실의 여유 공간을 독서 활동, 미술 교실 등 다양한 방과 후 수업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재단장해 제공한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남촌재단과 서울시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돌봄교실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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